다이아스톤 쌍안경 세트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에 배송 온 다이아스톤 쌍안경 세트입니다.
 쌍안경과 비노홀더 그리고 삼각대로 구성되었습니다.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제품에 손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사진을 찍은 날은 금요일입니다.

 다이아스톤(Dia Stone) 7x50 쌍안경입니다.
 삼성 BINOS 10x25N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크기와 무게(730g)가 왠지 든든하더군요.
 보시다시피 케이스와 렌즈덮개, 스트랩, 렌즈닦이 천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닦이 천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렌즈를 닦는 과정에서 코팅이 벗겨질 수도 있거든요.)

 VELBON CX-560 삼각대와 비노홀더입니다.
 위 사진만 보시면 작은 삼각대가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3단 구성에 최대 높이가 150cm(센터칼럼 제외) 이상이며 무게가 1.5kg 나가는 삼각대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부실하지도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노홀더는 삼각대에 쌍안경을 고정하기 위한 부품으로, 사진에서 삼각대 왼쪽 아래에 보입니다.

 비노홀더를 (삼각대에서 빼낸)퀵슈에 고정시키고, 비노홀더의 나사를 쌍안경의 비노홀더 연결 부분(초점 조절링 앞쪽)에 끼운 다음에 다시 퀵슈를 삼각대에 넣으면, 장시간의 관찰이나 천체 관측시에 흔들림 없이 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삼각대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에 유니버셜 디지털 카메라 어댑터(중고)를 배송 받았습니다.
 옆의 디지털 카메라(디카)는 몇 달 전에 선물 받은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어댑터에 디카를 고정시킨 다음에, 쌍안경이나 망원경의 접안부에 고정시켜 간단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쌍안경 세트와 디지털 카메라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게다가 제 눈 높이까지 센터칼럼을 높일 수 있으니 관측하는게 편하더군요.
 남은 일은 쌍안경 너머로 사진을 찍는 것 뿐이지요.

 올해 7월에 모 대회에서 상품으로 받은 갈릴레오 망원경 세트(가격은 3만원 미만)를 다이아스톤 쌍안경 세트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삼각대의 튼튼함은 물론이고, 광학기기의 정밀함도 다이아스톤 쌍안경 세트와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갈릴레오 망원경 세트가 앞서는 것은 오직 배율 뿐...)

by BC-304 | 2009/10/31 22:19 | 구매 목록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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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EPI at 2009/10/31 23:17
첨에 크기 보고 저거 들고 보다간 팔 빠질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삼각대가 있군요... 크고 아름다운 쌍원경입니다 /ㅅ/
돈만 허벌나게 많으면 사고 싶어요... ;ㅁ;
Commented by BC-304 at 2009/11/06 12:13
삼각대 덕분에 안정적으로 쌍안경으로 천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천체 관찰 말고도 다른 대상을 관찰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09/11/02 11:50
좋은 밤취미군요...
Commented by BC-304 at 2009/11/06 12:13
그래도 아직 부족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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