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당]몽골리안라이스 이야기

[몽골리안라이스] - 2500원

- 몽골리안라이스는 올해 초부터 2학생회관 식당에서 나온 새로운 일품 메뉴입니다.

- 이게 무슨 음식인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는데, '야채와 해산물에 몽골리안 소스로 맛을 낸 매콤 새콤한 볶음밥'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몽골 사람들은 수산물을 혐오하는 편이고 특히 새우를 먹는 것은 벌레를 먹는 것과 동급으로 취급한다는데, 어째서 '몽골리안라이스'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어쨌든 학교 식당에서 파는 이 음식을 평하자면... 무난합니다. 매콤한 맛은 약하거나 별로 없고, 짭짤한 맛이 주로 느껴졌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파는 몽골리안라이스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간이적당하고 야채와 오징어, 새우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게다가 밥과 함께 제공되는 양상추 샐러드가 있기 때문에 야채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히 상큼한 샐러드의 맛과 짭짤한 볶음밥의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한마디로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덧글

  • 티거 2014/10/03 22:28 #

    설마 단가문제 때문에 해산물을 넣었을지도..

    양고기나 말고기를 구한다는건 좀 힘드니까요
  • BC-304 2014/10/06 21:01 #

    다른 대다수 식당들도 오징어나 새우 등 해산물을 넣은 걸 몽골리안 라이스라고 판매하더군요.
    어쩌면 (진짜 몽골의 식습관을 고려하지 않고)단지 '몽골리안'이라는 어감이 멋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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